美가드너 "北 핵위협 여전...최대압박 강화해야" / YTN

美가드너 "北 핵위협 여전...최대압박 강화해야" / YTN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은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이 불법적 프로그램과 핵 미사일 기반시설을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대북 최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드너 위원장은 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워싱턴에서 가진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핵미사일과 생화학 무기 등을 폐기하기 위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15개월 동안 핵 실험과 미사일 시험이 없었더라도 북한은 여전히 미국과 동맹국에 핵 위협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드너 위원장은 이에 따라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제재 강화와 입법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