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시편 89:19] I have exalted one chosen out of the people [1월 23일 스펄전 아침묵상]
“내가……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 [시편 89:19] 그리스도는 왜 백성 중에서 택함을 받았을까? 가슴 속 깊은 데서 우러나오는 생각이 가장 좋은 생각이니 한번 잘 생각해 보고 말해 보십시오 혈연 관계라는 복된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형제가 되도록 택함받은 것이 아닐까요?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신자는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모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천국에 형을 갖고 있어 나는 가난하지만 우리 형은 부자인데다 왕이야 그런데 왕인 그 형이 보좌에 앉아 있으면서 나의 부족함을 묵묵히 바라보고만 있을까?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그는 나를 사랑하거든 그는 나의 형이야 ” 성도 여러분, 이 복된 생각을 다이아몬드 목걸이처럼 여러분의 기억 속에 늘 간직하고 다니십시오 금반지처럼 여러분의 회상의 손가락에 늘 끼고 다니십시오 그래서 반드시 들어주실 것으로 믿고 간청하는 간구들에 대해 인쳐 주실 왕 자신의 인장으로 사용하십시오 그는 역경을 위해 태어난 우리의 형이니 그렇게 대우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또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 위해 백성 중 택함받은 분입니다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주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불행과 슬픔들을 보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유혹과 고통, 실망과 연약함, 피곤함과 궁핍함-주님은 이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주님도 이 땅에 계실 때 이 모든 것을 다 체휼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이라 해도 그 길에는 이미 여러분의 구세주가 밟고 지나간 발자국이 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계십니까? 물이 철철 넘치는 요단강 깊은 물 가운데 계십니까? 그러나 그곳에도 주님이 밟고 지나가신 발자국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그곳을 다녀가셨습니다 우리가 짊어져야 할 짐이 무엇이든 그것은 모두 임마누엘되신 우리 주님께서 그 어깨로 이미 지셨던 짐입니다 “주님의 길은 내 길보다 훨씬 더 험난하고 어두웠지만 나의 주 그리스도께서는 그 고난을 모두 다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푸념이나 늘어놓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담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는 모든 길에는 왕되신 우리 주님의 피묻은 발자국이 이미 나 있습니다 그 발자국으로 인해 영원히 성별된 가시밭길입니다 January 23 "I have exalted one chosen out of the people" (Psalm 89: 19) Why was Christ chosen out of the people? Was it not that He might be able to be our brother in the blest tie of kindred blood? Oh, what relationship there is between Christ and the believer! The believer can say, "I have a brother in heaven I may be poor, but I have a brother who is rich and is a King Will He allow me to be in need while He is on His throne? Oh, no! He loves me; He is my brother " Believer, cherish this blessed thought He is a brother, born for adversity; treat Him as such Christ was also chosen out of the people that He might know our wants and sympathize with us "He was tempted in all points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Hebrews 4: 15) In all our sorrows, we have His sympathy Temptation, pain, disappointment, weakness, weariness, poverty--He knows them all, for He has felt all Remember this, Christian, and let it comfort you However difficult and painful your road, it is marked by the footsteps of your Savior Even when you reach the dark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and the deep waters of the swelling Jordan, you will find His foot prints there Take courage! Royal feet have left a blood-red track on the road and consecrated the thorny path forever 1월 23일 제목 : 백성 중에서 요절 :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있는 자에게 더하여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시89:19) 그리스도는 왜 백성 중에서 택하심을 받았을까요? 가장 복된 혈족관계에서 우리들의 형제가 될 수 있기 위하여서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우리 신자(믿는 자)사이는 너무 가까운 친족관계입니다 신자는, "나는 하늘에 형님을 갖고 있답니다 나는 가난하지만 그 형님은 부자이고 왕이랍니다 그분이 보좌에 계시면서 나를 궁핍 속에 내 버려두시겠습니까? 오, 아니지요! 그분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나의 형님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믿는 자여, 이 복된 생각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그는 역경을 위해 태어난 형제입니다 그 형님을 그런 형님으로서 대우하십시오 그분은 또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동정하시기 위하여 백성 중에서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십니다 "(히4:15) 우리들의 모든 슬픔 속에 우리는 그분(주님)의 위로(동정)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슬픔이라도 우리는 주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즉 우리가 당하는 유혹, 고통, 실망, 연약함, 피곤, 가난등, 이모든 것을 주님은 아시고 계십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다 체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여, 이 사실을 기억하고 그 사실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그대의 인생길이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 길엔 우리 앞서가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국이 남아있습니다 그대가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운 어두운 골짜기와 범람하는 요단강의 깊은 물길에 이르렀을 때라도 그대는 그곳에서 주님의 발자국을 발견할 것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왕이신 그리스도의 발은 그 모든 길에 붉은 피자국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가시밭길을 영원히 거룩한 길로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