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꺼도..? 당장 옷장속 캐시미어를 확인해봐야하는 이유 [짭 캐시미어 사건과 원단이야기]

혹시 내꺼도..? 당장 옷장속 캐시미어를 확인해봐야하는 이유 [짭 캐시미어 사건과 원단이야기]

#캐시미어 #가짜캐시미어 #247서울 #할렌 안녕하세요 포트배드 매거진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대중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가짜 캐시미어 사건과 함께 캐시미어라는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았습니다! 영상의 길이때문에 스킵했던 TMI를 조금 더 풀어보자면 중국,몽골에서는 염소를 산양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두 종은 구분하기 힘들만큼 생김세가 비슷하죠 그래서 캐시미어를 산양의 털이라고 표기하는 곳도 많은데 이걸 보고 틀렸다고 하긴 어려울것 같고 많은 영문자료들에서 cashmere goat라고 표기를 하기에 저는 염소의 털로 표기했습니다 중국산 캐시미어를 생산하는 중국의 '내몽골자치구'는 중국의 자치구입니다 이 지역의 영문표기가 'Inner Mongolia'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캐시미어를 몽골산으로 혼돈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캐시미어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은 섬유의 '굵기'입니다 굵기가 가늘수록 더 좋게 평가됩니다 Cont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