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김건모) - 윤양로 알토 색소폰
#스카이 윈드(Sky Wind)색소폰# 『핑계(김창환 작사/작곡)』는 1993년 11월 발매된 「김건모」 2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남미(南美)의 "레게(Reggae) 음악"을 알리게 한 곡입니다 『핑계』는 1994년 2월 KBS 2TV가요 톱 텐 1위에 랭크되면서 「김건모」는 1990년대 최고 인기 가수의 반열(班列)에 오르게 됩니다 특히 『핑계』는 1990년대 "레게(Reggae)"열풍의 시초 (始初)로, 대한민국 가요계 유일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곡 이며, 1994년 방송 연예계의 모든 음악 상을 석권하면서 「김건모」에게 다섯 개의 대상(大賞)과 2번째 골든 컵(Golden Cup)을 안겨 주었고, 순식간에 그를 국민 가수 반열에 올려놓은 곡입니다 "이 노래가 없었다면 지금의 「김건모」도 없었을 것"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핑계』는 '레게 풍'의 중독성 있고, 신나는 멜로디와 헤어진 연인(戀人)에게 따지는 듯한 귀여운 가사가 특징으로, 당시 "길거리에서 음악이 흘러 나왔다 하면 이 노래"였으며, 여기 저기서 워낙 많이 틀어서 "듣기 싫은 사람도 강제로 듣고 외웠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 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 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