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파란이사 이삿짐파손 약속불이행 논란 소비자고발센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평가TV 국민경제TV 맘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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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3월 8일에 이사한 L씨는 에어컨 이전설치를 포함한다는 것과 더불어 나름 메이저급이라 생각하고 김병만의 파란이사에 맡겼다 그러나 이사 당일 튼튼한 나무 의자가 반토막이 났고, 포장이사임에도 책이나 옷정리를 해주지 않았으며, 고양이를 키우는 L씨 집에 있던 캣폴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게다가 작년 봄에 산 에어컨은 이사 후 계속 에러가 떠서 파란이사 측에 요청을 하자 별도 견적 22만원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L씨는 캣폴에 대한 비용처리와 에어컨 설치를 마무리 해줄 것에 대해 요구했다 추가비용은 지불하겠다며, 두 가지와 더불어 부러진 의자에 대해 배상을 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L씨는 “고생한다 싶어 커피며 밥이며 다 챙겨줬는데, 이게 뭐 하는건지 모르겠다”며, “처음에는 의자에 대해 함구하려 했지만, 업체측에 컴플레인을 걸자 이사현장에 왔던 사람들이 다시 연락와서 따졌다“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꼭 배상해 줄 것을 소비자고발센터 측에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