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도로시 호프너 할머니 별세 #쇼츠트랙 / JTBC 뉴스5후
지난 1일, 백발의 할머니가 보조기에 의지해 비행장으로 걸어나옵니다 올해 104세인 백발의 도로시 호프너 할머니, 비행기가 4115m 상공에 다다른 순간 주저없이 점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까지 짓습니다 가끔은 두려울 때도 있겠죠 하지만 기분 좋다면, 하면 되는 겁니다 기회가 있다면 가서 즐기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나이는 없다"는 호프너 할머니,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로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도전 8일만에, 잠을 자던 중 영면에 들었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끝까지 꿈을 잃지 않았던 호프너 할머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