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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6번째 121-144절 시편묵상 by 김광영
1/ 아인(16번째) : 121-128절 [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2/ 페(17번째) : 129-136절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3/ 짜데(18번째) : 137-144절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