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청련사 예수재’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인정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가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인정되면서 강남 봉은사에 이어 두 번째 보유단체가 됐습니다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가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6호 생전예수재 보유단체로 인정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청련사는 조선 초기 동청련 서백련의 양 열반계 사찰로 지정돼 도성의 비보사찰이자 왕생발원사찰로 왕실과 국태민안을 위한 다양한 재회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청련사는 사중의 스님들이 범패와 작법, 장엄을 맡아 성행돼 온 예수재의 전통과 즉성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기 위해 2010년 보존회를 발족했습니다 청련사는 예수재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