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대 여성 '묻지마 공격' 범인은 10대 정신지체학생
광주 20대 여성 '묻지마 공격' 범인은 10대 정신지체학생 새벽 시간에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20대 여성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원에서 운동하던 24살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19살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군은 피해 여성이 격렬하게 저항하자 흉기를 던져 놓고 도주했습니다 공원 옆 아파트 단지에 사는 A군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A씨를 발견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흑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말해 성범죄를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