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빵 훔쳐먹다 CCTV에…'용산 장발장' 검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빵 훔쳐먹다 CCTV에…'용산 장발장' 검거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빵 훔쳐먹다 CCTV에…'용산 장발장' 검거 영업이 끝난 빵집에 몰래 들어가 4시간 동안이나 빵을 훔쳐 먹고, 계산대의 돈까지 챙겨 달아나 일명 '용산 장발장'으로 불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40살 남성 A 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지난 7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제과점에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고 빵 약 5만원 어치를 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돈이 없어 빵집에 침입했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U-20 병역혜택" 국민청원…병무청 "검토 안 해"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병역 혜택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2일 'FIFA U-20 월드컵 축구에서 우승하면 선수들에게 병역 혜택을 주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은 어젯밤(13일) 9시 20분 기준 4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다만, 병무청 측은 현재 U-20 관련해서는 검토하고 있는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역법 시행령에 따르면 체육선수는 아시안게임 1위, 올림픽대회 3위 이상으로 입상해야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수지, 양예원 미투 누명 스튜디오에 배상" 유튜버 양예원 씨를 성추행하고 노출 촬영을 강요한 범행 장소로 잘못 지목돼 피해를 본 스튜디오 대표가 가수 수지 등으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원스픽처 스튜디오 대표 이 모 씨가 수지와 강 모 씨, 이 모 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인들은 원고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해당 스튜디오는 양 씨와 전혀 상관없는 곳이었지만, 수지는 이 스튜디오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