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라돈침대 발표 혼선…송구스러운 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총리 "라돈침대 발표 혼선…송구스러운 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총리 "라돈침대 발표 혼선…송구스러운 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1일) 국무회의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특정 침대에서 검출된 라돈이 허용기준치 이내라고 발표했다가 닷새 만에 뒤집었다"며 "정부가 오히려 불안을 가중해 국민께 정말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가 원자력발전소 안전 같은 거대 가치에 치중하다가 국민 개개인 생활 속의 원자력 안전에는 서툴렀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만으로는 상황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난주 후반부터 국무조정실이 원안위,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함께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도록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