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꽃길만 걸어요 55회_농사에 푹 빠진 두 번째 인생
5년 전, 서울에서의 직장 생활을 접고 행복한 귀농생활을 꿈꾸며 경기도 가평으로 내려온 명천 씨 약 2천 평의 땅에 강황을 심고 수확하면서 농사에 제대로 꽂혀 버렸다! 남는 땅만 보면 갖가지 작물들을 가져다 심다 보니, 쉴 틈 없이 일하게 되었다고 그러던 중 어느 순간 찾아온 허리 통증 작은 몸집으로 힘든 농사일을 줄이기는커녕 계속 벌이는 명천 씨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남편의 눈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과연 명천 씨는 허리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귀농 길만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