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말 도심 촛불행진 구간 또다시 '제한조치'

경찰, 주말 도심 촛불행진 구간 또다시 '제한조치'

경찰, 주말 도심 촛불행진 구간 또다시 '제한조치' 경찰이 주말 서울 도심의 촛불집회 행진을 율곡로 이남으로 제한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오는 토요일(10일) 열겠다고 신고한 집회, 행진 등 총 23건에 대해 교통소통 등을 이유로 사직로·율곡로 이북의 대규모 집회·행진을 금지·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별로 보면 신교동 푸르메재단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효자치안센터,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삼청동 등의 집회와 행진은 모두 금지통고했습니다 자하문로와 효자로 등을 통한 청와대 방면 행진은 모두 내자동로터리 등 율곡로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통보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