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고'에 경찰 '엉터리 수사', 감옥살이까지 했는데… / JTBC 사건반장

'성폭행 무고'에 경찰 '엉터리 수사', 감옥살이까지 했는데… / JTBC 사건반장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8년 10월, 광주광역시에서 한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다 혐의는 전 여자친구를 납치 감금해 성폭행했다는 겁니다 '전 여친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남성은 이렇게 항의했지만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결국 남성은 감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손모 씨/누명 쓴 청년 : 내가 그때 창살 안에서 감옥 안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눈에서 이렇게 막 눈물이 막 그렁그렁해요… 이거 이제 어떡하냐고…] 그런데 이 사건, 큰 반전을 맞이합니다 남성의 어머니가 사건 현장에서 CCTV를 찾아냈고, 영상 속에는 전 여자친구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담겨있었습니다 바로 폭행을 당한 건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던 거죠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벌어진 이 사건,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됐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