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 / 노트르담드파리 / NOTRE DAME DE PARIS / 커튼콜

맞음. 지안이 부산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DEAR KOREAN FANS.... 라고 올려서 간거임. 역시 미남계 최고야.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랫만에 러시아워에 센텀 간거라 진짜 아니 그정도로 막힌다는거 왜 까먹고 있었던거지? 아휴. 5분 딜레이 된거 아니었으면 리샤르랑 같이 걸을뻔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이시국이라 그런지 소향 주차비도 없었는데 이럴꺼면 대구 보단 소향을 더 많이 갔어야.... 아 되게 길게 적을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귀찮네. 아 그리고 역시 나도 부산 좋아. 부산 사람들 박수도 잘치고 호응도 넘 좋고 그래서 나도 박수친다고 앞부분 안 찍고 박수치고 도중에 준나 흔들고 소리침....은 이러지 맙시다 그러면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쨍하고 음향 좋고 집 빨리 와져서 좋았음. -- 소향에서 예전에 레베카 본 적 있었는데 재판씬에서 막심 발만 보고와서(그 정도로 졸 짝음 시야방해 겁나 심함) 앞쪽엔 절대로 안 앉아야지 했었는데 아휴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아주 그냥 눈알 굴러가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앞에 앉아야쥬..................................는 저는 주접은 어려워서... 여기까지... 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