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북한 수해 지원 검토하고 있지 않다"
홍용표 "북한 수해 지원 검토하고 있지 않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대북 수해지원과 관련해 "수해 관련 사항은 현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인도지원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5차 핵실험 이후 여러 상황이 엄중하고 특별하기 때문에 미국과 다른 상황에서 판단할 필요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인권 문제와 핵 개발은 평화와 인권이라는 국제적 가치 기준에 위배되는 행위이고 이런 부분은 국제사회와 함께 핵 포기를 끌어내고 인권개선을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