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500명 도피 도운 중국인, 한국서 난민 인정
500명 넘는 탈북자들의 도피를 돕다가 중국 공안 당국으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 중국인 A씨가 우리나라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A씨는 2006년부터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제3국으로 탈출하도록 도와오다가 2016년 중국 정부로부터 "귀국해 자수하라"는 연락을 받자 우리나라로 들어와 난민신청을 했습니다 애초 우리 출입국 당국은 난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법원이 A씨의 손을 들어주면서 난민 지위를 얻게됐습니다 #JTBC뉴스룸 #탈북자 #난민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