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예수에 대한 사도의 가르침] | 요한일서 4장 2절

11월 8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예수에 대한 사도의 가르침] | 요한일서 4장 2절

11월 8일 묵상 예수에 대한 사도적 가르침…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셨다…요한일서 4장2절 그리스도에 관한 사도적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오늘 본문의 한 구절에서 요한은 우리에게 완벽한 답을 제시합니다 요한은 이런 단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는지 들어보세요: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무릇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일서 4장 2절 이제 여기에 이 구절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요한이 이런 식으로 표현함으로써 1세기가 끝나기 전, 교회에서 그의 시대에 이미 일어났던 심각한 이단 중 일부를 반박하고 답변하는 방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한은 왜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말했을까요? 왜 그는 예수님이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아,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찬송하는 분의 연합을 강조하는 그의 방식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인성이라는 두 본성을 가지셨지만 한 분이십니다 요한일서 앞부분은 초대 교회에 거짓 선지자, 즉 적그리스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사렛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은 사람에 불과했지만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을 때 영원한 그리스도가 그에게 임하여 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영원한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 인간 예수와 함께 계셨다는 겁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영원한 그리스도는 하늘로 돌아가셨고, 인간 예수만 죽었다는 겁니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는 한 인격이지만 두 본성, 즉 한 인격 안에 두 본성이 있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숙고할 생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인성이라는 두 본성을 가지셨지만 한 인격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