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사회팀] IT중심 복합단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28일 오픈… 서울시, 운영계획 발표
강남구 개포로의 옛 일본인학교가 IT중심 창조·혁신적 복합단지로 탈바꿈됐다 2019년까지 300명의 인력이 머물며 150개의 연구‧사업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디지털산업 육성거점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면적 1만6077㎡ 규모의 '개포디지털혁신파크(Gaepo Digital Innovation Park, GDIP)'를 이달 28일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1980년부터 약 30년간 일본인학교로 쓰이던 부지를 타당성조사, 재정투자심사,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거쳐 2015년 1월 리모델링에 나섰다 영상=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