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케이블TV뉴스)개포동에 디지털혁신파크 들어선다

(서울경기케이블TV뉴스)개포동에 디지털혁신파크 들어선다

【 앵커멘트 】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한복판에 정보통신기술 창업단지인 디지털혁신파크가 조성됩니다 창업교육과 신생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시설로 오는 9월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자 】 디지털 장비교육과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교육, ICT 관련 세미나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창업교육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테크샵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화면전환) 옛 일본인 학교의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2009년 이곳의 땅과 건물을 사들인 서울시가 1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서울시 최대규모의 디지털혁신파크를 조성합니다 모두 3개 동에는 교육센터와 연구지원, 시제품 제작공간과 신생 벤쳐기업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혁신센터, 서울대 빅데이터 연구원이 들어섭니다 이 밖에 ICT 관련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회의장과 도시농업 공간이 배치됩니다 【 인터뷰 】 최광선 단장 / 개포디지털혁신파크 감리단 【 기자 】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125억 원 현재 개포지구의 재건축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교육과 창업, 민관협력 시설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 인터뷰 】 김현기 서울시의원 【 스탠딩 】 지혁배 woori-jhb@dlive kr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다음 달 설립되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아 오는 9월부터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