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07 [원주MBC]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개선.. 근로센터 설치
[MBC 뉴스데스크 원주] 강원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개선하고 단기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설치합니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2인 1실 기준으로 화장실과 냉난방시설을 갖춘 조립식 주택 400동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농협 주도로 20곳에 설치해, 농번기 1개월 미만의 단기 외국인 근로자 50명씩을 직접 고용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올해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돼 14개 시군 1,045개 농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