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아파트 노려 빈집 턴 30대 구속
저층 아파트 노려 빈집 턴 30대 구속 서울 성동경찰서는 저층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혐의로 33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염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범 창살을 타고 3층 발코니로 침입해 7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염 씨는 절도 등으로 4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