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12 [원주MBC] 원주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시범 설치
[MBC 뉴스데스크 원주] 스마트폰 이용 보행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이 설치됐습니다 원주시는 도비 등 1억 5천만원을 들여 원주의료원 사거리와 치악예술관 삼거리의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해 전방을 주시하지 않더라도 신호를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보행자 뿐 아니라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되지만, 고장과 파손 등 유지보수 비용이 큰 단점도 있어 사업 효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확대 설치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