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도내 유일 전복 폐사 곧 원인 조사
도내에 하나뿐인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도 폐사 피해가 발생해 관련기관들이 곧 합동 원인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수온이 이어진 지난 8일 경주시 전촌리 앞바다 서라벌수산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전체 10만 마리 가운데 5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국립수산과학원 등은 오는 20일 시료를 채취해 고수온의 영향인지 등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복 양식은 남해안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 도내에서는 한 어가에서만 해상 가두리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