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말리 파병 증강 추진으로 프랑스 지원
독일, 말리 파병 증강 추진으로 프랑스 지원 독일 정부는 파리 테러 이후 유럽연합(EU) 회원국 자격으로 프랑스 정부를 돕기로 한 결의에 따라 말리 파견 병력 파견을 늘릴 것을 검토 중이라고 슈피겔 온라인 등이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EU 주도의 말리군 군사훈력 목적의 병력 210명과 유엔 주도의 미션 수행에 10명 등 모두 210명을 두고 있으나 내년 봄까지 이를 최다 700명으로 늘리는 것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정부는 또한 이라크 내 쿠르드 자치정부 군사조직으로 IS와 대적하는 페쉬메르가에 제공하는 무기 및 군사훈련과 관련해서도 다각도 증강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