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수 7:1-15 예상치 못한 실패1. 말씀에 순종합니다(1)2. 겸손합시다(2-9)3. 패배의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해야 합니다(10-15)
■찬290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 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 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여호수아 7:1~15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수 7:1-15 예상치 못한 실패 1 말씀에 순종합니다(1) 본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라고 말씀함으로써 아이 성 공격이 실패한 원인이 하나님께 바친 물건으로 인한 범죄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간이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 물건을 도둑질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어기고 온전히 바친 물건을 취한 것은 그들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손한 결과였습니다 여리고 성은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진 가나안의 첫 열매이기에 수 6:17에서 하나님은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손한 결과가 되어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엄한 경고를 무시 한 것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한 패역한 범죄 행위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으뜸으로 모신 자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면 한 사람의 불순종이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에 순종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으뜸으로 모십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첫 열매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합시다 2 겸손합시다(2-9)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아이로 보내며 그 땅을 정탐하도록 하자 사람들이 정탐하고 돌아와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도록 말하자 백성 중 삼천 명쯤 보냈는데 패배하고 돌아옵니다 이때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하나님의 지시도 없이 아이 성을 공격하기로 합니다 정탐꾼을 보내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도 하나님이 빠져 있습니다 그들은 여리고 성의 승리를 경험한 후, 아이 성을 정탐할 때 상대적으로 작은 성에 대한 자만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여리고 성을 함락시켰다는 자부심이 자기 자신을 과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믿음으로 성을 돌았고, 소리를 질렀기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고 자기 자랑을 하면서 자기들이 최고라는 생각과 철벽같은 여리고 성도 우리가 무너뜨렸는데 이 보잘것없는 아이 성쯤이야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의 힘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어떻게 실패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패배 후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의 행동은 하나님께 나아가 진솔하게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과신하는 것을 성경은 교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기 의에 빠지면 교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자만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묻고, 진솔한 기도를 통해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항상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의 부족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도록 합시다 3 패배의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해야 합니다(10-15) 기도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라고 말씀함으로써 패배의 원인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할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했기 때문임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일어나 백성을 거룩하게 한 후 범죄한 자를 뽑아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불사르도록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확한 명령을 주셨는데, 이를 어긴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린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할 물건을 가져가는 것은 단순한 도둑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백성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범한 자와 그의 모든 소유를 불사르도록 명령하십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징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징계는 단지 처벌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과정입니다 죄는 간과치 않고 징계하시지만, 회복의 길을 열어 두십니다 이는 지나간 잘못된 것들을 철저히 청산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어기고 도둑질한 자는 찾아내서 훔친 물건과 함께 불살라 없애고,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새롭게 하여, 내일을 맞이하라는 말씀입니다 종기를 도려내는 아픔을 감당해야만 치유할 수 있는 것 같이, 이스라엘은 스스로 거룩게 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범한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삶의 길잡이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가르침에 따라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진정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회개 후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기 삶에서 잘못된 부분을 철저히 돌아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회개하여 성결케 함으로써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한 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수 7:1-15 예상치 못한 실패 1 말씀에 순종합니다(1) 2 겸손합시다(2-9) 3 패배의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해야 합니다(10-15)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으뜸으로 모시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첫 열매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항상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의 부족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게 하소서 회개하여 성결케 함으로써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