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2년새 12배 급증…검찰, 처벌 강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몸캠피싱' 2년새 12배 급증…검찰, 처벌 강화 아동이나 청소년 등에게 음란한 사진과 동영상을 찍게 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싱'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몸캠피싱 범죄는 2015년 102건에서 지난해 1,234건으로 2년새 12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범인들은 청소년들에게 돈이나 성관계를 요구하는가 하면 개인정보까지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몸캠피싱 범죄를 엄정 처벌하는 한편 피해를 본 경우 적극적으로 가족과 상담하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