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 [원주MBC] 신천지 무증상자 중 고위험 직업군 332명
[MBC 뉴스데스크 원주] ■ 강원도는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서 증상이 없는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가 332명이라 밝혔지만, 신천지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어 신뢰성에 의문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신천지 신도 무증상자 중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는 121명, 사회봉사시시설 102명, 어린이집 65명, 초등학교 37명, 유치원 7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14일의 자가격리를 권고했고 하루 2번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체 파악한 공무원 40명에 대해서는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근무지 등 세부 사항을 파악하지 않고 능동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