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물댄동산 말씀묵상 자료(호 2:1-13, 하나님 아버지 닮은 자녀)의 사본

2024년 11월 21일(목) 물댄동산 말씀묵상 자료(호 2:1-13, 하나님 아버지 닮은 자녀)의 사본

2024년 11월 21일(목) 물댄동산 말씀묵상 자료(호 2:1-13, 하나님 아버지 닮은 자녀) - 마르지 않는 샘, 성경통독 : 이사야 27-29장 - 물댄동산 새벽기도 영상 : 본문 : 호세아 2장 1-13절 제목 : 하나님 아버지 닮은 자녀 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사랑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그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13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도플갱어’라는 말을 아십니까?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세상 어딘가에 나와 닮은 꼴이 있다라는 뜻이랍니다 먼거리, 수천 km의 거리가 있지만 서로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 일란성 쌍둥이 만큼 닮은 이들이 있습니다 닮은 꼴끼리 만나기는 힘들지만 언젠가 한번은 꼭 만난다고 합니다 저도 살다보면 저와 식성도 똑같고, 생긴것도 비슷한 도플갱어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닮은 사람들을 보면 안정감을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처럼 살아도 잘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나오는 음란한 여인 고멜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이스라엘과 ‘도플갱어’였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모습을 가장 잘 설명하고,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가장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호세아와 결혼한 고멜, 그러나 그녀는 남편인 호세아를 버리고 다른 남자를 따라가는 음란한 모습이 나옵니다 마치 이스라엘에 다른 민족의 풍요와 번성을 보며 하나님을 버리고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에 대해서 어떤 죄책감도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도 닮아 있습니다 남편을 버리고 떡과 물과 기름과 술을 따라 가는 고멜의 모습은(6절) 곡식을 따라서 번성향해을 진격하는 이스라엘과 너무도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며 아버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닮은 꼴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행복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수 있을지 호세아 2장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책망을 받지 않고,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도록, 하나님의 형상의 닮은 꼴, 작은 예수라 칭함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우리 삶에 항상 가득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지에 대해서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1 마음속에 숨은 사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1절에 호세아의 자녀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줍니다 로하마, 긍휼하심을 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암미, 곧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 되어서 아버지를 닮아가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2절에서 고멜의 삶을 다시한번 살펴보며 그녀의 삶을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3절부터 그 변론, 곧 고멜의 삶의 마지막의 비참함, 고멜을 닮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비참함에 대해서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 비참함에 대해서 각성하고 다시 하나님게로 돌아올수 있도록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돌아오시길 원하시며 그들의 기쁨을 제할 것이며(11절), 그들이 얻을 소득이 없게 할 것이며(12절), 벌을 내리실 것을 이야기 하시며 징계와 책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책망의 이유는 죽이려 하심이 아니라 살리시고,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12절 말씀처럼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향수를 바르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들 내면 속에 있는 마음 속에 숨은 사람, 죄악을 향해 가려는 본성, 바알을 섬김으로 풍요와 번영을 얻고 싶은 욕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3,4절 3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음란한 여인 고멜의 삶, 그리고 거룩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삶과 도플갱어된 또 하나의 모습 바로 저의 모습 또한 비슷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내가 얻게 될 이득과 나의 만족을 이해서라면 언제든지 예수님을 팔수 있고, 예수님을 모른 척 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풍요와 평안이 마치 복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은 고멜처럼, 이스라엘처럼 닮아 있습니다 거룩으로 포장된 외적인 모습은 온전할지 몰라도, 죄로 인해서 우리 마음 속의 숨은 사람은 고멜과 같습니다 이 마음 속에 숨은 사람을 잘 다스리기 보다는 우리의 겉모습만 꾸미려는 잘못된 욕심이 우리 속에 존재합니다 고멜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 이 속사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 17절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본능에 따라 가는 삶, 곧 고멜과 도플갱어 되지 않기 위해서 내 속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께 오늘의 삶을 맡겨 드립시다 당연히 해야 하는 기도와 말씀 묵상,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도 쉬운 방법이지만 그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께 나를 맡겨 드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고 육체의 욕심을 이루어 가지 않습니다 2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준비해야 합니다 5절에 보면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의 어머니 고벨의 삶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5절에는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음행의 본질은 욕심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8절에 하나님께서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슨 은과 금을 자기 욕심에 따라서 자기 마음대로 쓰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6절 말씀에 보면 그런 고멜을 방치하지 아니하시고, 가시와 담으로 고멜이 음란한 길로 가는 것을 막기도 하시겠다고, 그래도 변하지 않는 그 그멜을 그대로 사랑하시고, 살리시겠다는 약속이 나옵니다 고멜의 삶은 태도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인생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인생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33,34절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우리도 고멜과 같이 본능에 따라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 눈 앞에 큰 이득을 준다고 하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는 다 잊어 버리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들을 나의 욕심을 채우고, 쾌락을 위해서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닮아가지 않고 우상을 닮아가는 일이 더 편한 우리들은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과 물질을 주님을 위해서 쓰는 훈련을 해야만 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쓰는 것, 혹은 모으는 모든 것에는 도둑이 들수 있지만, 낡아지지 아니하는 천국을 위한 소비, 베품, 나눔은 우리의 인생에 진정한 기쁨과 희락을 줌을 알아야만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33절 말씀처럼 우리 마음의 보물이 무엇인지, 내 자신의 쾌락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인지 다시한번 살펴보고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어 자녀로 살아가는 지혜와 영원한 행복을 담는 배낭을 만들어야 합니다 로마서 14:6–7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의 마음을 이 땅에 두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둠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해서 죽는 자도 없이 오직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우리 삶에 닮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