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강 【도마복음 강해】 도마복음 서론 1편 [이제는 인생시대]
#도마복음 #원죄본죄 #기독교 #아담과이브 #태역 #예수 #천부경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3 02 18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이제는 인생시대" 다음 카페 : 블 로 그 : ------------------------------------------------------------------------------------------ 도마복음 해설을 들어가기 이전에 대우주의 원소 인기가 탁해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 이유를 한번 돌이켜봐야 하는 것이죠 천지 어버이의 깊은 뜻은 여기에 숨어져있지 다른데 숨어있지 않아요 이것을 가지고 기독교에서는 원죄와 본죄로 나누어요 원죄는 선악과의 나무, 아담과 이브 본죄는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저질러야 하는 죄를 본죄라고 합니다 이 본죄에 대한 죄는 하느님 어버이의 깊은 뜻이 있어 ‘죄가 아니니라’하고 기독교에서 가르치는데 이것은 크게 틀리지 않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인간은 본죄를 저질러야만 하는가? 이것은 사자짓 하는 것이에요 사자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나한테 이로움을 주는 사자고 있고 해를 끼치는 사자가 있어요 항상 우리는 무슨 일을 한 번 할 때 갈등을 무지 심하게 하고 무지 조심스럽습니다 사적인 행동을 한 번 한다면 그 행위가 무척 조심스러운데 한번 하면 두 번은 쉽습니다 사악한 행동은 무엇으로부터 더 사악한 기운을 먹느냐면 사악한 행동 하는 그 기운으로 사악한 기운이 내 안에 자리하고 있어요 이걸로 사악한 기운이 커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또 사자들이 좋은 일 할 때 그 행동은 기쁨이라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 행위를 일으켜 너와 내가 맛보는 그 기쁨은 이 기쁨으로서 선순환 행위를 일으켜나가려 하고 있어요 천지 창조는 인의 기운을 맑혀 무너진 대우주의 질서를 바로 잡아나가기 위해 한 것입니다 빗물질 세계 태역의 우주 천에서 태초 물질세계 지를 분리시켜야 했던 건 천기의 원소 인기, 탁해진 인의 기운을 분리시키기 위한 것에 있어요 지는 천에서 분리된 건 지의 기운이 탁해서가 아니에요 탁해진 인의 기운을 맑히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천에서 지가 분리된 것이고, 빗물질 차원으로 있을 적에는 탁해진 기운을 맑히지 못하기 때문에 대폭발의 잔존물 삼라만상을 흩뿌려놓은 것이고, 삼라만상은 밝은 우주에요 삼라만상의 만물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공급 받는가? 지는 천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천에서 받아요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살아가는 인간 세상은 천지인 상중하 뿌리, 몸통, 가지 세 개의 차원으로 나누어 불리는 이름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래서 뿌리는 머리를 뜻하는 것이고 가지는 다리를 뜻합니다 인간 인육의 롤 모델로 삼은 게 나무라, 태초 기독교를 보면 천지 창조가 있고 그 위를 보면 아담이 선악과의 나무를 따먹은데 있어요 나무 순환은 생명을 순환시킴으로써 인의 기운을 맑혀 조화와 균형을 맞춰나가고자 하는 것에 있어요 그런데 꼭 빗물질 차원 탁한 인의 기운을 맑히지 못하는 것인가? 이것은 꼭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갈 때만이 탁한 기운을 맑힐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물이에요 빗물질 차원은 서로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균등해요 너와 내가 만나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성립되지 않아요 하지만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일단 해야할 게 육을 건사시키기 위한 육생 행위 육생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간은 육생량을 방편으로 만나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의 기운은 천기의 원소라, 보이지 않는 빗물질 차원 정신량이 있을 때 인의 기운과 기운이 하나 되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부모는 육만 낳았어요 지수화풍체로 돌아갈 것이고 천지 대자연 천지 어버이는 탁해진 인의 기운 천지 어버이의 자식이에요 이 기운을 맑히기 위해 삼라만상에서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게 만들어놨다라는 것입니다 근데 인간이 오만방자한 것입니다 자기가 난 건 육의 자식일 따름인데 그안의 영혼까지도 자기가 난 것인양 좌지우지 해버리는 경향이 드러나요 그게 권위의식이라는 것입니다 육생량을 두고 살아가고 모든 건 육생량 앞에서 모든 일들이 벌어진다 인기는 대자연의 품속에서 살아가는 것이고 인육은 때가 되면 지수화풍체로 돌아갈 것입니다 인간세상에 환란이 일어나고 우환이 쌓이는 것은 바로 인간의 자식은 인육이지 내 안에 들어있는 정신 영혼까지도 인간의 부모가 좌지우지하려 드니 어디 가정이 행복하게 있겠습니까? 이것을 염두에 두고요 그래서 빗물질 차원에서는 탁한 인의 기운을 맑히지 못하는 것이다 삼라만상 3차원은 물질의 틀에 갇힌 옥의 세상이고 인육은 인기를 갇운 옥이다 이 옥속에서 개체이자 주체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부여한 것은 자유의지이다 왜 자유의지를 부여해줬을까? 조화와 균형을 맞춰나가는 게 진정한 자유라, 이 진정한 자유를 구현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의지를 부여해준 것이죠 방종하면 큰일 납니다 개체이자 주체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개체는 인육이고 주체는 영혼 인기라, 인육은 지수화풍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영혼은 불사불멸 천지 어버이의 품 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다 저승의 위계가 높으면 높을수록 나의 기운은 맑아지는 것이고 저승의 위계가 얕으면 얕을수록 탁한 기운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원시반본은 어떻게 이루냐? 위로 오르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기운이 탁한 기운까지도 천의 기운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선순환을 이루지 못하면 우리는 원시반본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자타일시성불도를 이루려한다면 어떻게 이룰까요? 어떤 이들은 보살행을 하라, 덕되게 살아라, 이로워야 한다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 기타 등등의 소리를 많이 하지만, 자타일시성불도는 선순환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게 자타일시성불도에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이들의 가르침이 내려와야만 밑에 있는 하부구조의 탁한 기운을 맑힐 수 있는 것이에요 이 도마복음서가 진실되게 그 현장을 낱낱이 드러내놨고, 도마복음을 해설해보니 천부경의 차원과 거의 맞아들어갑니다 살아있는 예수가 의심많은 도마에게 은밀한 장소에서 가르쳤어요 진정한 스승이 의심많은 제자를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려가서 얘기한다면 어떤 소리를 할까요 예수는 써놨어요 도마가 한 소리가 있어요 당근과 채찍이라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