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귀국 이라크 근로자 누적 총 76명"…수도권 감염 지속 / 연합뉴스 (Yonhapnews)

방역당국 "귀국 이라크 근로자 누적 총 76명"…수도권 감염 지속 / 연합뉴스 (Yonhapnews)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라크근로자 #코로나19 (서울=연합뉴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다 지난 24일 귀국한 우리 근로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2명씩 추가로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이라크 건설 근로자 293명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1시 기준 75명보다 1명 늘어난 것인데요 확진 판정 장소를 보면 입국 직후 검역과정에서 42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34명은 임시생활시설인 충북 충주 건설경영연수원과 보은 사회복무연수원 입소 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간 70대 3명, 80대 1명 등 총 4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광주와 대전 방문판매와 관련된 확진자가 각각 1명이었다"며 방문판매 관련한 확진자 및 사망자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브리핑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