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여성 신고로 덜미
경찰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여성 신고로 덜미 인천 남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43살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한 남자가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났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빌라 주변 CCTV를 분석해 범행 시간대 이동 차량을 대상으로 차적 조회를 한 끝에 A 경위를 붙잡았습니다 이에 A 경위는 음란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