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급발진 의심' 소비자에 입증 책임…사고 인정 '0건'
최근 전남 여수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시장 노점상을 덮쳐 상인들과 행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시동을 거는 순간 갑자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금까지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고 합니다 억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선 명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 자동차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YTN dmb 채널을 지금 바로 구독하세요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급발진 #의심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의심신고 #제조물책임법 #강릉급발진 #EDR #도현이 #급발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