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증언 강요” 최강욱 대표 법정서 정경심 모자 신문 강행 [빨간아재]

“사실상 증언 강요” 최강욱 대표 법정서 정경심 모자 신문 강행 [빨간아재]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4차 공판에는 정경심 교수와 아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2017년 정 교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돼있습니다 잇따라 증인으로 출석한 정 교수 모자는 본인 또는 친족의 형사사건과의 관련성을 들어 ‘전면 증언거부’를 선언했지만 재판부는 개별신문을 허용했습니다 검찰은 2017년 인턴증명서 뿐 아니라 조 전 정관 부부가 위조 혐의로 기소된 2018년 인턴증명서에 대해서도 신문을 하다 변호인단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