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부산 사람들의 '사랑 고백' 화제 / YTN](https://krtube.net/image/j1FNogOaY6E.webp)
무뚝뚝한 부산 사람들의 '사랑 고백' 화제 / YTN
가족끼리 '사랑해'라는 말을 주고받는 일, 뭔가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무뚝뚝하다고 하는 부산 사람들이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꺼내봤는데요 평소 잘 들어보지 못한 말에 어색해 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부산시민 : 사랑해 (안 하던 짓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제?) 뭐 어째 돼 사랑한다는데 ] [부산시민 : 엄마, 사랑해 (와, 갑자기 뭐 부탁 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 부탁 없어 ] [부산시민 : 여보 (예, 임자) 사랑해요 (어?)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무슨 실없는 소리 하고 있노 )] [부산시민 : 밥이 다 됐는가 싶어가 전화 함 해본다 (무슨 밥?) 밥이 있나, 다른 밥이 '사랑해'하면 끝나는 거지 ] [부산시민 : 사랑해요, 엄마 (응, 그래 우리 아들 마음 알지 내가 ) 고마워요 ] 차상은 [chas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