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자중 아빠 비중 9년새 11배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육아휴직자중 아빠 비중 9년새 11배 증가 육아휴직을 쓴 남성의 비중이 최근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1 2%에 불과하던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지난해 13 4%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종사자 300명 이상 사업체의 93%가 육아휴직을 도입한 것과 달리, 5~9인 사업체는 도입비율이 38 8%에 그쳐 여전히 육아휴직이 쉽지 않았습니다 또, 정부가 각종 육아지원책을 펴고 있지만 아이를 기르기 위한 공적 지출은 2013년 기준 1인당 1,723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 1만2,316달러의 7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