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때부터 보호소에 있던 유기견, 드디어 가족이 생겼어요! #shorts
공장 인근에서 떠돌다 형제견들과 함께 보호소에 들어오게 된 해삐 해삐는 생후 70일쯤 보호소에 들어와 성견이 될 때까지 1년을 보호소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손을 가까이 대면 한 발짝 두 발짝 물러나 구석에 숨기만 바빴던 해삐 보호자님은 그런 해삐에게 더 눈길이 갔습니다 처음으로 밟아보는 땅의 감촉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는 따스한 손길 늘 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가족 이 모든 것을 처음 누려보는 해삐이기에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해삐와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보호자님들 처음이라 모든 것이 어색했지만 해삐와 발맞춰 세상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보호소가 세상에 전부였던 해삐는 이제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해삐의 세상을 향한 걸음마 보러가실래요 ? 해삐의 이야기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