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 '난장판'

우여곡절 끝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 '난장판'

우여곡절 끝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 '난장판'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거취를 둘러싼 갈등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가 우여곡절 끝에 열렸지만,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오늘 부산시청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영화인들이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하며 이 집행위원장의 재선임 여부를 묻자 서병수 부산시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중도퇴장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가 내일까지인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9년간 재직한 자리에서 물러나고, 강수연 집행위원장 단독 체제로 유지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