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 김달봉씨, 올해도 1억2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익명의 독지가' 김달봉씨, 올해도 1억2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익명의 독지가' 김달봉씨, 올해도 1억2천만원 기부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전북 부안군에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김달봉씨의 대리인'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군청을 찾아와 1억2천만 원이 든 가방을 두고 사라졌습니다 '김달봉'이라는 익명을 쓰는 이 독지가의 선행은 지난 2016년 5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는 기부 금액이 매년 1억2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 독지가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69호 아너소사이어티 익명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