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다친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책임자들 금고·벌금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지법 차호성 판사는 지난 2018년 4월 대전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12m 가량 역주행하며 30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책임자들에게 금고형과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관리업체 현장대리인 52살 A씨는 에스컬레이터 정기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고도 결과를 허위로 입력하거나 부품 불량을 알고도 조처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금고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코레일 관계자 등 4명은 각각 1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차 판사는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제대로된 점검을 하지 못했다는 해명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