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논란, 김건희 '국제 망신' 당했다! 이재명 "주 4.5일 근무제 추진.. 전국민 고용, 산재보험 도입" - 정경심 대법 선고 '동양대 PC' 증거능력 주목

윤석열 장모 논란, 김건희 '국제 망신' 당했다! 이재명 "주 4.5일 근무제 추진.. 전국민 고용, 산재보험 도입" - 정경심 대법 선고 '동양대 PC' 증거능력 주목

#윤석열김건희녹취록후폭풍 #이재명노동공약발표 #정경심대법선고동양대PC증거능력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최근 윤석열 장모와 부인 김건희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장모 무죄 재판장-변호인이 동문, 동기, 동료였다는 한겨레 단독 보도가 나오며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윤석열 후보는 어제 "비리 얼씬 못 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신정아 씨에게 들이댔던 혐의와 왜 김건희 씨 논란에 대한 대응이 다르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김건희 녹취록으로 해외에서조차 제대로 망신을 당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2년 대한민국 대선 후보 부인의 발언이라고 보기엔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끄러워서 뭐라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이런 윤석열 후보를 옹호하는 댓글 부대 관련한 보도가 나왔는데요 [노컷뉴스 관련 보도 핵심] '신남성연대'라는 단체가 네이버 뉴스 댓글창을 윤 후보 지지 활동 수단으로 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른바 '언론정화팀'을 운영하는 신남성연대는 디스코드에 "비추로 베플 내립시다" "현재 온라인 상태에 계신 분들이 비추 한방씩만 먹이면 저 말도 안되는 프레임질 댓글 내릴 수 있습니다" "화력전에서 밀리지 말고 반드시 여가부 폐지 따냅시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로 네이버 뉴스 댓글창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 디테일의 제왕 최민희 미디어특보단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를 따끔하게 지적했습니다 [최민희 미디어특보단장 페북] [윤석열후보가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는다"는 군요 이 말 자체가 거짓이더군요!!!얼핏 떠오르는 것만 나열합니다 누군가 계속 채워주리라 믿습니다! 민중의소리 민소픽을 참조하시길!!] 그의 거짓말 1 김건희 수원여대 '위촉'이다 ㅡ수원여대는 공채했다 밝힘 2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식, 4000만원 손해봤다 ㅡ최소수익 7000만원 3년후 지각세금납부 ㅡ최대이익 추정치는 35억 말 혹은 ㅇㅇ바꾸기 1 경선 과정에서는 양성평등부 ㅡ 갑자기 여성가족부 폐지 2 절하고 다닌다고 욕 하더니 본인도 넙죽 절 (부러웠던 거?) 3 muji 혹은 1 취업앱이 몇년 후에 나올 것 2 사회복지사도 코딩교육 받아야 3 전두환이 5 18과 쿠데타 빼면 정치 잘했다 4 --- 이외로도 이준석 대표가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어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관련 페이스북 글] 이준석 대표가 여전히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네요 제가 두려운 건 윤석열 후보의 편지가 아니라 여전히 호남인들을 우습게 아는 '국민의힘의 오만한 태도'입니다 - 전두환 옹호 논란 터지자 개사과 투척 - 역풍 맞고 사과한다더니 A4 낭독 - 어설픈 사과쇼 이후 폭탄주 회식 - 5 18 폄훼했던 노재승 위원장 영입 후 버티기 시도 그래놓고 이제 와서 편지로 대충 퉁치려는 걸 비단 주머니랍시고 자랑하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정작 오랫동안 쌓여온 호남인들의 상처와 분노는 가려지고, 국민의힘이 마치 진심 어린 사과를 한 거처럼 언론에 비칠까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이런 와중에 당대표 입에서 "차라리 네거티브를 하라"는 말까지 쉽게 나오는 걸 보니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뻔히 예상되네요 이준석 대표의 어쭙잖은 칭찬 따위 필요 없으니 그럴 시간에 '무당의 힘' 소리 듣는 본인 당부터 챙기길 바랍니다 혹시 시간 나면 '정치 교체'를 선언한 이재명 후보의 기자회견도 한 번 챙겨보시고요 당신은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라 무려 '당 대표'입니다 --- 이외로도 이재명 후보 노동 공약 근황, 불붙은 지지선언, 김동연 양자 토론 개최 예정, 정경심 교수 대법원 선고 관련한 저의 생각 등을 정리했습니다 [관련 페이스북 글] 내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설 인사 겸 오랜만에 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버지를 잊지 않고 안부 연락 주시는 선생님들, 특히 경북 영주에 계신 고향 친구분들께 연락 받을 때마다 정말 큰 힘이 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일 저보다 더 중요한 선고도 있어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훗날 아버지 뵐 때 부끄러운 아들이 되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