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터널 총격범 성병대 현장검증 / YTN (Yes! Top News)

오패산터널 총격범 성병대 현장검증 / YTN (Yes! Top News)

■ 김응건 / 사회부 기자 [앵커] 지금 이곳은 성병대의 현장검증 마지막 장소인 오패산터널 인근입니다 총격전이 벌어졌던 현장인데요 피해자를 둔기로 폭행했던 장소에서 또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던 장소에서 함께 현장검증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부 김응건 기자와 함께 현장 화면 보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오패산터널 주변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곳이 사건 현장, 경찰관을 사제 총기로 쏴서 살해한 마지막 검거 현장입니다 오패산터널 부근에서 피의자 성병대와 수사관들이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앵커] 성병대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범행을 재연하게 되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당시 상황을 수사관들이 그동안 확보한 진술 그리고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해서 그대로 재연하면서 범죄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사제 총기를 사용했었는데 사제 총기 대신 박스로 만든 모형을 들고 있죠? [기자] 지금 성병대가 들고 있는 박스로 된 권총 모형을 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오늘 모두 현장검증을 하는 곳은 첫 번째 현장검증이 부동산 사무실을 비롯해서 다섯 군데로 전해져 있는데요 지금 이곳이 바로 자신이 만든 사제 총으로 경찰관을 쏴서 숨지게 한 현장이 되겠습니다 오패산터널 주변 지금 현장검증 상황을 보고 계시는데요 지금 계속 수사관들이 범행 현장에서 당시 상황을 성병대로부터 계속 진술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 오늘 당초 현장검증 일정은 처음 사건이 일어났던 부동산 사무실에서 첫 현장검증을 하고 그리고 다른 시민을 둔기로 폭행했던 편의점 그리고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동네 주변에서 한 뒤에 마지막으로 이곳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졌던 오패산터널 앞에서 현장검증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예정대로 진행이 되면 전체 현장검증이 1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진 이 오패산터널 주변이 이번 현장검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먼저 현장검증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먼저 강북경찰서에서 바로 나와서 오패산터널로 온 것으로 보이죠? 저희가 한 25분 전쯤에 강북경찰서에서 나온 것으로 그렇게 확인을 했는데요 지금 오패산터널까지 바로 강북경찰서에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