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생활임금조례 조건부 수용...갈등 불씨 ‘여전’/현대hcn 충북방송

충북도, 생활임금조례 조건부 수용...갈등 불씨 ‘여전’/현대hcn 충북방송

충북도가 논란을 빚던 생활임금조례를 조건부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관련 조례를 가결한 도의회에 재의 요구 대신 생활임금위원회 구성을 통해 논란이 됐던 적용대상을 다시 정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노동계는 도가 같은 입장을 되풀이한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