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2025 Nunc dimittis; 이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지민철 목사
누가복음 2:22~38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시므온’과 ‘안나’는 오직 한가지 소원 때문에 살았습니다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소망, 그 한가지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은 ‘시므온’의 고백… “주님, 내가 예수님을 봤습니다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십시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을 새겨봅니다 우리의 인생, 그 마지막에 남길 고백도 ‘시므온’의 고백과 같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았던 인생 때문에… 내 사랑하는 예수님을 직접 뵙는 것 때문에 늘 감사, 감격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