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AI 의수·VR 재활기기 개발한다 / YTN 사이언스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AI 맞춤형 의수와 VR 재활기기 등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42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부 등 4개 부처는 인공지능과 로봇,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국내 9개 연구팀에 총 420억 원의 예산을 5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9개 연구팀은 AI 알고리즘과 3D 프린팅을 접목한 맞춤형 의수를 개발하고, VR을 접목한 재활치료 기기, AI 혈관 수술 로봇 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시장에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R&D 초기부터 인허가 지원과 보험수가 반영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