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신앙에 들어있는 우상숭배와 귀신숭배는 어디에서 기원한 것인가?(창10:6~9)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민간신앙에 들어있는 우상숭배와 귀신숭배는 어디에서 기원한 것인가?(창10:6~9)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본 유튜브방송은 오직 진리만을 전하는 회개와 천국복음 방송입니다 이 방송은 종교개혁 500년의 전통을 바로잡고 참된 성경적인 구원론을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종교개혁자들이 빠뜨린 구원의 요소인 회개를 가장 중요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수한 교리적인 실수들 곧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에 관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아 오직 성경에 기록된 올바른 진리만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십시오 ------------------------------------------------------------- 1 들어가며 우리나라에 1960~70년대만해도 동네마다 무당들(단골네)이 상주하고 있었다 동네어귀에는 당산나무가 있었고, 장승(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들과 쇗대(새모양을 나무로 만들어 세워놓은 것) 등이 즐비하고 있었다 며칠을 건너 동네에서 굿하는 소리가 들렸고, 새해가 찾아오면 점쟁이를 찾아가 일년운세를 물어보았고, 액뗌이를 위해 부적을 사다 붙이기도 하고, 무덤에 올라가 재주를 넘기도 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액뗌이 굿도 벌였다 하지만 1950년 5 25전쟁 이후 피폐해진 대한민국은 지푸라기도 잡아야 했다 그때만해도 미국의 원조가 없었다면 힘든 시기였다 그런데 1980년대가 되었을 때 동네마다 즐비하던 무당이나 점쟁이집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왜 그랬을까? 우리 민족이 그토록 믿고 섬기던 무당과 점쟁이가 왜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우리조상들이 늘 정한수를 떠놓고 두 손으로 비비며 기도드렸던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 조선시대 판소리계 소설인 심청전에는 왜 용왕신이 등장하는가? 그리고 정원대보름이 되면 아이들은 왜 깡통놀이를 하며 놀았으며, 불 위를 넘어가는 의식을 왜 행한 것인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사를 잘 지내왔는데, 예를 들어 오늘날 새 차를 사도 고사를 지내며, 드라마 한 편을 찍으려고 해도 고사를 지내고 있는데, 왜 고사를 지내게 되었으며, 고사를 지낼 때에는 돼지머리를 갖다놓고 절하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 오늘은 이스라엘 나라 밖의 민간신앙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대체 한국민국 사람들이 섬기는 고유의 신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이며, 어떻게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인가? 2 심청전 이야기를 통해서 본 우리나라 민간신앙의 뿌리 [글 전체보기] 2018년 2월 15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