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성모병원 의사 확진...의료진·환자 80여 명 추가 검사 / YTN

청주성모병원 의사 확진...의료진·환자 80여 명 추가 검사 / YTN

충북 청주에서 한 종합병원 의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청주시는 어제(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101번 확진자가 청주성모병원 의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사는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 21일까지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성모병원은 해당 의사와 동선이 겹치는 의료진과 환자 80여 명을 검사하고, 건물도 방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