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연속, '노원병 후보자 토론회'(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계속해서 노원병 소식입니다 소문난 잔치로 이목을 집중시킨 노원병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선 후보자들의 날 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박선화 기자입니다 【 VCR 】 후보자 모두 발언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거대 양당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당을 창당하게 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 현장녹취 】 안철수후보 (국민의당) 【 VCR 】 이를 듣고 있던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는 개인의 야욕이 앞선 것일 뿐 정치 개혁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직격탄을 날립니다 【 현장녹취 】 이준석 후보 (새누리당) 【 VCR 】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를 향해 친노·운동권 이력이 20대 총선의 시대적 과제와는 맞지 않는다고 질문합니다 【 현장녹취 】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 【 인터뷰 】 황창화 후보 (더불어민주당) 【 VCR 】 3당 체제 확립을 이번 총선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는 안철수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는 노원병 유권자에겐 '공허한 구호'일 뿐이라고 일축합니다 【 현장녹취 】 이준석 후보 (새누리당) 【 VCR 】 더민주 황창화 후보도 야권 연대 요구에 묵묵부답인 안철수 후보를 향해 쓴소리를 마다 하지 않습니다 【 현장녹취 】 황창화 후보 (더불어민주당) 【 VCR 】 두 후보의 공세에 안철수 후보는 노원병 유권자들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의당 주희준 후보는 세 후보를 겨냥한 듯 '지역에 남아 일 할 사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현장녹취 】 주희준 후보 (정의당) 【 VCR 】 서울 경기 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