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스텔스기 'F-22' 한반도 긴급 출동 / YTN
미군 F-16 4대와 우리 공군의 F-15 4대가 함께 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 12대 입니다 랩터 넉 대를 포함해서 우리 군의 F-15 4대, 미군 F-16 4대가 비행하고 있고요 지금 화면에는 랩터 편대 넉 대가 비행하는 모습입니다 오산공군기지를 선회하는 모습이었고요 한차례 선회한 뒤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착륙 이후에는 미국 사령관과 이 공군작전사령부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F-22는 최강의 스텔스 기능을 보유해서 존재를 거의 노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투기 레이더에 작은 새, 심지어 풍뎅이 크기로 정도밖에 잡히지 않아 식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7년 미국 알래스카 모의 공중전에서 F-22가 속한 팀이 전투기 한 대당 적군기 144대를 격추하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워 공중전의 제왕임을 입증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은 현존하는 최강 전투기, '하늘의 지배자'로도 불립니다 물론 오늘 한반도 상공에 나타난 것은 처음이 아니고 상황이 있을 때마다 한번씩 일본에서 출격해서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출발해서 지금 오산 공군기지 상공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F-22는 최대 항속거리가 3,000km에 이르고, 최대 상승고도는 15km에, 공대공 미사일 2기와 암람 미사일 6기, 공대지 정밀유도폭탄 등을 장착할 수 있으며, 양쪽 날개 밑에 각각 2,269kg의 폭탄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F-22 파견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북 무력시위차원입니다 얼마 전에 B-52 타격기, 그리고 핵잠수해 노스캐롤라이나호에 이어 미 전략무기가 세 번째로 한반도에 출동한 것입니다 12시에 임박해서 오산공군기지 상공에 F-22 모습을 드러냈고 잠시 뒤 착륙을 하게 됩니다 오산공군기지 지금 착륙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F-22는 북한 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고 방공막을 침투해서 김정은 제1위원장 집무실까지 타격할 수 있어서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고요 미국은 다음 달 진행되는 한미 연합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에 B-2 스텔스 전폭기와 핵 항공모함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오늘 전략무기인 F-22 스텔스 전투기 편대를 한반도에 보내서 강력한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F-22 랩터 편대 오산공군기지 선회비행에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