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유산, 전체 역사 알 수 있게 해야"
"일본 세계유산, 전체 역사 알 수 있게 해야" 조선인 강제노동 시설이 포함된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산하 민간 자문기구가 일본에 '전체 역사'를 알릴 것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가 일본의 세계유산 신청과 관련해 지난 15일 공개한 '등재 권고안'에 따르면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코모스가 최종 권고안에서 일종의 부대 의견을 단 것으로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역사도 알릴 것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